최근엔 전화 건 사람의 번호가 찍히는 발신자 추적 서비스가 실행되어 발신자 번호를 간단히 확인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장난전화 등이 많이 없어져 좋고, 원치 않는 전화는 받지 않을 수도 있게 되었지만, 반대 현상도 여럿 생겼습니다. 전화를 걸면서 자신의 번호를 알리고 싶지 않은 분은 유선인 경우에는 169를 먼저 누르신 후 전화 거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서울-123-4567에 유선전화로 거신다면 169-02(서울)-123-4567하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핸드폰은 경우에는 *23#을 먼저 누르신 후에 전화받을 상대방의 번호를 누르면 간단히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