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 이상한 생각 하신분들 ㅈㅅ ㅋ;;;;

마땅히 넣을만한 제목이 없어서 그랬습니다.

하아.. 요즘 무척 외롭네요.... 솔로가 된지 이미 1년 6개월.......

지칠만도 하건만, 아니 오히려 지쳤기 때문인지.... 더더욱 외롭군요..

제가 동선이 그렇게 큰 편이 아니라 만나는 여자들이 좀 제한적이긴 한데..

왜 딱히 마음에 드는 여자가 없을까요?

뭐 딱히 제가 눈이 높거나 그런것은 아닙니다.

저는 여자를 볼 때 얼굴도 몸매도 키도 크게 따지지 않는 편이죠. (사실 제가 외모에 자신이 없다보니...)

실제로 제가 지금껏 사귀었던 여자들도 제눈엔 무지무지 예뻐보이지만 ^^;;

객관적으론 그리 예쁜편은 아니었다죠...

참으로 관심가는 여자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딱히 정말 사랑할 사람은 없는것 같네요.

아직은 결혼 할 생각이 없기에 연애상대로 만날꺼면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

약간은 보수적인 제 성격이 가벼운 연예는 안하게 되네요..

정말 마음에 드는 여성분과...... 휴;;

다른거 뭐 바라는거 없습니다.

그냥 제 눈에 정말 예뻐보이고, 이여자다 싶은 사람만 만나면 바로 고백할것 같은데 말이죠...

그런 분들이 없다는게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오늘도 외로운 이 밤을 술과함께 지새우다... 이젠 자러가야겠군요...

내일도 남자놈들과 약속이 있으니...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