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한테 뭐 최고의 거짓말 까진 없고
초딩 때 엄마가 학원비 내라고 준 돈 30~40만원
인걸로 기억하는대 그거 안내고 문방구 놀고 사고 겜 하고
만두 사먹고 그때 추웠거든 아무튼 그러케 놀다가
엄마한텐 잃어버렸다고 했는대 거지같은 학원 원장이
저나해서 걸려가꼬 진짜 흔히 늬들이 말하는 것처럼
진짜 뒤지게 맞았당 그리고 그날 진짜 개 울었던 기억이
갑자기 이벤트 한다니까 생각이 나냉
그럼 난 겜하러 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