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어 뭐지? 싶을 정도로 이쁜 여자를 봤습니다.
화려하게 이쁜게 아니라 단아하고 단정한 미인이더군요..
버스정류장 쪽에 서 있길래 태워줄까요? 물어볼뻔 했는데
그 여자분이 이리저리 둘러보더니 뒤 쪽에 있는 KBS 차량에 탁 올라타더군요..
리포터 였던 것입니다.
아 태워줄까요라고 물어봤다가 낭패볼뻔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