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개인적으로 특허를 작년 9월에 받게 되어 지금 실행에 옮길려고 준비중인데요.
투자자를 모집하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지.. 아님 시제품을 만들수 있는 공장을 먼저 알아봐야 되는지..
대행업체라고 해서 수수료만 받고 특허를 양도 하는곳도 있다던데..일단 시작하려고 하다보니 이것저것 부딪히는게
너무 많아서 앞으로 나가진 못하고 자꾸 뒤로만 밀리네요;; 시간이 자꾸 밀려버리는거 같아서 괜히 조바심도 나구요.
일단 금전적으로도 많이 부족하여 공장쪽에 독점권을 주는 조건으로 투자를 받을것인지..돈이 처음에 들더라도
변호사를 먼저 고용해서 차근차근 알아봐야 할것인지..아님 다른 공장들에게 메일 전송해서 연락을 기다릴것인지..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또 주변분들에게 물어보면 제각각 다른 성향의 답변만 해주니 머리만 아플지경입니다.
그리고 특허를 맡겼던 변리사는 매일 전화와서는 3천만원만 주면 시제품을 완성해서 주겠다는데..저는 그 변리사를 솔직히
믿지 못하겠습니다.특허받는 과정에서도 그랬고 또 시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도 중간에 또 추가자금이 필요하다면 안
줄 수도 없는일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비용도 너무 부담스럽구요..일단 구체적인 사항은 말씀드리긴 그렇고..작은 소품은
아닙니다. 대충 말씀드리면 냉장업쪽이긴 합니다만..
1:1 대인 설문조사에선 90%이상이 매우 긍정적인 반응도 보이고 있고, 필요한 업체쪽에서도 (저희가 연락을 한곳)에서
계속 문의는 오고 잇는중입니다.
제가 이곳 짱공에 문의를 드리는 이유는.. 여느 타싸이트보다 박식하고 개념있으신 분들이 많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정말 진지하게 몇번이고 생각했고..또 창피하지만.. 어렵게 글을 올리는 것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