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겟에 써주신 글 잘 읽고 있었어요.
열여덟 감수성 풍부한 소녀들의 일기을 훔쳐보는 느낌이지요.
왠지 귤님은
수염도 안났을 것 같고..
다리털도 없을 것 같고..
목소리도 미성일 것 같고..
몸매도 미끈하실 것 같고..
피부도 하이야실 것 같고..
제 말이 맞죠? 맞다고 해주세여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