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서 에어컨 키고 마루에서 아 씨1바 이게 진정
천국인가 하고 쉬고 있는대 친구넘한테 전화가 오는거야
놀쟈고 난 근대 돈이 없었거든 그래서 꺼져하고 못놀아 돈없어서
하고 끊었는대 지가 피방 내준다고 나오라길래 어디냐구 물었더니
금정이래 그래서 고천와 이랬거든 그래서 한 새벽2시 좀 넘어서 놀다가
피방에서 나가는대 거기 있는 형이 나보고 몇살이세요 묻길래 순간
고3이요 이랬는대 그 씨1발넘이 장난하냐? 이래 그래서 *
왜요 뭐 문제있어요?? 했더니 표정이 좆나 어두워지는거야 그래서
쩄어 좆1나게 씨1발
뭐
그렇다고
똥싸고올께 진짜 진심 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