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마트에 헤드셋 산것이 고장나서 환불하러 갔었어요.(참고로 전날 카드로 계산함)
소비자만족고객센터로 가서 고장난 헤드셋을 주고 현금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상담원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상담원 : 고객님. 카드에 찍힌 금액은 취소되지 않고 그대로 요금 청구 될 것입니다.
나 : 그거 취소되어야 하지 않나요? 제가 헤드셋을 드리고 현금 받았으니까 맞교환 된거잖아요. 글면 당연히 취소해주셔야져...
예전 짱공에서 이런 비슷무리한 상황 많이 봐왔던 것같은데 제가 직접겪게 될줄은 몰랐네요 ㅎㅎ;
결론은 제가 멍청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