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가던 남편이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아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가슴이 아주 작은 아내가 브래지어를 하는데
옆에 있던 남편이 한마디 했다.
"가슴도 작은데 뭐 브래지어까지 할 필요 있어?"
그러자 아내가 조용히 대꾸 했다.
"내가 언제 당신 작은 물건에 팬티까지 입는다고
뭐라고 합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