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한마디

7162ljh 작성일 11.08.11 1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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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가던 남편이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아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가슴이 아주 작은 아내가 브래지어를 하는데

 

옆에 있던 남편이 한마디 했다.

 

"가슴도 작은데 뭐 브래지어까지 할 필요 있어?"

 

그러자 아내가 조용히 대꾸 했다.

 

"내가 언제 당신 작은 물건에 팬티까지 입는다고

 

뭐라고 합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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