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고나면 날씨가 추워진다는데, 가을은 얼마 있지도 않아서 겨울이 오려는건지원..ㅡㅡ;;
이럴 때 시골에 계신 분들은 정말 많이 추우십니다.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완전 아침저녁은 겨울...
그래서 아무래도 부모님 건강이 좋지 않으시겠다 싶어서..
물론 아궁이에 불때는게 좋다고는 하시지만, 정말로 추운 겨울이오면 그게 쉬운일이 아니시라서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전기장판을 사드리려고했는데, 그게 몸에 그렇게 안좋다면서요.
전자파가 나오고 잘못쓰시면 선도 타고 막 그런다고해서...
고민고민을 하다가 해피룸온수매트를 선물해드렸습니다.
처음 보시는 물건에 부모님께서 당황하시는듯 하셨지만 곧 좋아 하시더라구요.
일단 장판보다 푹신한감이 있고, 좀 더 부드럽다고할까???
전자파안나오니까 당연히 별 탈 도 없이 아침에 일어나기도 쉬우시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튼 그래서 덕분에 사랑받는 자식노릇 했습니다...ㅎㅎㅎ 모 단점이라면 가격..ㅡㅡ;;
근데 이정도면 저도 하나 사고 싶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