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온 것에 대해 YG 측은 "지난 5월 일본 투어 중 공연장에 방문한 일본의 여러 관계자들과 성공적인 콘서트를 위한 술자리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화장실을 이용하던 도중 팬으로 추정되는 젊은 일본인에게 담배를 권유받았다. 권지용군이 호의에 응하는 차원에서 두세모금 흡입했으나 평소의 담배 느낌과 다르다는 이상한 느낌을 받고 곧바로 변기에 버렸던 기억을 떠올리게 됐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쳐지나가듯 벌어진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동안 기억조차 잘해내지 못했고, '그 때 일이 원인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검찰에서 당시 상황을 그대로 진술하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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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키뭔가 조작의 스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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