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선수가 대활약한 경기 후 언론&세계인들의 말말

면죄자 작성일 11.11.01 17: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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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4강 AC밀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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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전에서는, 등번호 7번의 한국인, Park Ji Sung이 신경쓰엿다.

쭉 움직이고 있기때문에 모기와 같은 인상이었다.

여기서 쫓아버려도, 그는 다른 곳에 나타난다.

언제나 달리고 있고, 돌파력도 있으며 항상 위험한 존재다

어디서 그런 체력을 손에 넣었는지 물어보고 싶을 정도이다.

정말로 좋은 선수인것같고, 이탈리아 어느팀에서도 통할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는 <헌신> 이라고 하는 말의 진짜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 얼마 안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나와 타입이 비슷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젠나로 가투소

 

"아시아에 저런 괴물이 존재했었나.. 솔직히 지금 상태의 PARK때문에.. 카카, 피를로, 가투소, 세브첸코 등의 빅스타들이 대망신을 당하게 생겼다"

- 조니 맥셔드, PSV vs AC밀란과의 챔스 4강 1차전(영국을 대표하는 해설가)

 

도대체 이 귀신을 누가 저지할 것인가?

-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이탈리아 스포츠 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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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는 몇안되는 진정한 아시아의 슈퍼스타를 영입했다"

-The Times-

 

"맨유가 아시아 시장을 위해 그를 영입했다고 말한다면, 그건 박지성의 진정한 가치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 
-영국 축구전문지 Four Four Two-

 

솔직히 놀라울것도 없지 않은가. 그같은 환상적인 플레이어가
맨체스터 같은 명문으로 가는것은 정해진 수순일지도 모른다.
퍼거슨은 그에게 감사하라

-필립 코쿠

 

"박지성은 2~3년 내로 맨유맨이 될것이다. 그를 믿기에 데리고 왔고 또 그만큼의 활약을 할수 있는 선수이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생각에 의하해했지만 2~3년 내로 분명히 사람들은 나의 결정에 동의할것이다."

-알렉스 퍼거슨

 

박지성의 가세로 우린 더 큰 공격을 받을것이고 그는 프리미어의 커다란 충격을 안겨줄것이다

- 조세 무링요

 

2006 독일 월드컵 프랑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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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골 때문에 16강행이 좌절될 위기에 놓였다."

-프랑스언론

 

"내가 출전하진 않았지만 박지성의 골로 조국이 무너졌다.

박지성은 정말 무서운 선수이다.

- 루이사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AS로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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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정신력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불가능한 지점에서 헤딩 크로스를 올린 박지성의 정신력은 우리 팀에는 없었다.

다음주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우리 선수들이 박지성같은 정신력을 갖지 않는다면

맨체스터행에 몸을 담기보다 차라리 집에 머무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 루치아노 스팔레티, AS로마 감독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바르셀로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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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스태미너로 달리는 박지성은 골까지 터뜨릴 뻔 했고,

나니가 넣었어야 할 결정적인 찬스도 제공했다"

- 맨체스터 이브닝

 

"박지성은 영리하고 활기넘치는 플레이로 결정적인 활약을 했다.

경기장에서는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팀에 안정감을 더했다"

-골 닷컴

 

그가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에서 보여줬던 활약은 정말 대단했다.

그는 거의 12km 가까이를 달리며 90분동안 멈추지 않는 활약을 보여줬다. 2005년 여름 PSV에서 영입된 이후 새로운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한민국 출신의 선수가 일반적으로 보여줬던 에너지 넘치는 활약이었다.

-맨유 공식 홈페이지

 

"3년 전보다 박지성이 굉장히 성장한 것 같다. 오늘 놀라운 활약을 했다."

- 네덜란드 텔레그라프 기자

 

"박지성의 팀내 입지를 오늘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 토니 버츠비, 영국 올드햄 뉴스 기자

 

2010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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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박지성은 한국의 슈퍼스타였다."

-사마라스(그리스)

 

"박지성의 골은 마치 젊은시절의 오언을 보는것 같았다."

-그리스전 경기후 해외언론

 

"박지성은 도살자..무기력한 그리스, 한국에 폭행당해"

-이탈리아 언론

 

 

 

 

 

 

 

 

 

 

 

 

 

 

 

 

EPL 11R 울버햄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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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우리팀의 구원자 였다."

-리오 퍼디난드

 

"박지성은 최근 경기 동안에 팀내 최고의 선수였고 울버햄튼전도 마찬가지였다."

-알렉스 퍼거슨

 

"박지성이 맨유를 죽음에서 구했다."

-ESPN

 

"박지성은 맨유의 눈부신 공격옵션"

-스페인 언론

 

 

 

 

 

 

 

 

 

 

 

 

 

 

 

 

 

 

 

2011 AFC 아시안컵 호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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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태클을 당해도 바로 일어난다. 축구의 진정한 매너를 아는 선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어 축구 자체를 이해할 줄 안다. 한국 공격은 박지성으로부터 시작된다. 박지성을 처음부터 막았더라면 경기를 더 쉽게 풀 수 있었을 것이다."

-케이힐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서 만났던 것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박지성은 한국 대표팀에서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기 때문에 그라운드서 많이 마주칠 기회는 없었다. 그래도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키웰

 

"박지성을 오늘 처음 만났다. 정말 대단한 선수라고 느꼈다. 역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6년 동안 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대단한 선수다"

-사샤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첼시전

 

"박지성은 빅경기에서 굉장히 강합니다. 그것이 그가 빅게임에 많이 쓰이는 이유이고요.

그의 볼컨트롤, 소유능력,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모두 다재다능합니다.

그리고 그는 첼시(1차전)와의 경기에 그걸 입증했죠.

박지성은 팬들에게 돋보이는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가 경기에서 뛰는 모든것은, 우리팀에게 굉장한 도움을 줍니다."

-네마냐 비디치

 

"첼시는 미드필드가 두터운 팀이다. 그들을 제압하려면 영리하게 대처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내가 박지성을 내보낸 이유다.
박지성은 환상적으로 전술을 소화하는 선수다. 그리고 오늘도 우리를 위해 아주 훌륭하게 해줬다"

-알렉스 퍼거슨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첼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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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21초만에 첼시의 희망을 꺾어버렸다."

-英언론

 

"박지성은 환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그의 빅매치 골기록은 훌륭하다. 그리고 그는 또다시 보여줬다.

오늘 골은 환상적인 마무리였다."

-알렉스 퍼거슨

 

"우리의 2번째 득점은 상당히 중요했다. 박지성의 골로인해 첼시는 자신감을 잃었다."

-라이언 긱스

 

 "박지성은 놀라운 선수다. 그는 정말 어디에나 나타난다.

공격, 수비 진영 어디에서든 그를 볼 수 있고, 패스 또한 환상적이다"

"우리는 그가 아시안 컵으로 인해 대표팀에 갔을때, 그가 부상으로 나올 수 없을때

그를 정말 그리워했다. 그가 돌아와서 너무 기쁘다"

-반데사르

 

"우리 선수들은 박지성을 좋아한다. 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임무를 수행한다고 하지만 우리한테는 아니다. 우리는 항상 박지성에게 고마워하고있다. 이번 첼시전에 넣은 중요한 골로 다시금 주목을 받았지만, 박지성은 단지 우리를 위하는 퍼포먼스만으로도 찬란히 빛을 내는 선수다."

-마이클 캐릭

 

" 우리는 가끔 드레싱 룸에 앉아서 박지성의 활동량에 대해서 말하며 웃는다.

왜냐하면 그의 활동량은 정말 터무니없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정말 박지성이 프리시즌기간에 집에서 무엇을 먹는지 알고싶다.

박지성은 분명히 우리와 다른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할것이다.

모두 알다시피, 그의 활동량과 에너지는 정말 경이롭다.

그가 다시 팀에 복귀해서 기쁘다. 그는 틀림없이 '소리없는 영웅'이다.

박지성은 빅경기에서 자주 득점한다. 감독님은 언제나 빅게임이 있을때면 그를 항상 투입시킨다.

그는 항상 모든 헤드라인을 받지는 못하지만, 저희 모든 팀원은 항상 그를 높게 평가한다."

-리오 퍼디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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