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울었습니다.

Se리나 작성일 11.11.05 01: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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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태 놀려대고 욕하구 무시하구 깔보던 여자가

생각해보니 너무나도 상처받고 사회에서 조차 무시당하고

다닐까 생각하니 갑자기 너무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옵니다.

저란 아니 나란 쓰레기 어떡해야 할까요 막상 사과하고 싶은대

너무 가깝고 소중한 그 여자 바로 내 옆에 있기에 사과란 말이

더 안나옵니다 이래서 제가 더 지금 쓰레기로 느껴집니다 비참하게

앞으로는 정말 잘해줄꺼지만 19년 인생살아오면서 내가좋기에 받은일만

생각하며 사탕발림으로 대했지만 그게아니면 개무시하고 지금너무 슬프고

눈물이 나옵니다 이 시간 마지막으로 마음 속 깊이 사죄하고 그 여자한테

반성합니다.

미안해..

다신안그럴께 다신 그리고 사죄하는 뜻 으로 살아온 19년인생 을 더해 19년더

나 자신을 쓰레기로 생각하며 살아갈께

진심으로 미안해 이말바께 안나오구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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