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틀전에 만난 한국 여자...
커피숍 가서 커피 마시는 데 아니나 다를까 천천히 걸어나옴..
계산 다 했더니 그래도 양반에 속하는 지..
오빠 커피 얻어먹었으니까 주차비 (천원) 내가 낼게.
오늘 만난 일본애...
차 타고 20분정도 가서 밥 먹고 나오는 데..
뭐 원래 문화가 그러니까 당연히 더치페이..
근데 얘가 만원짜리를 내서 남은 거스름돈 줬더니
됐다고 하며 하는 말..
오빠 여까지 오는 데 기름 많이 들잖아.. 기름값 해..
아.. 모든 한국 여자를 탓하는 건 아니지만 이젠 한국여자애들보단 역시 일본애랑 만나는 게 속 편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