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는데
더 큰 문제는 그걸 또 할인해서 판다는거???
<출처 : http://blog.naver.com/hoon814/120144408073>
-------------------------------------------------------------------------------------------
나는 별희 엄마다.
모든일에 별희가 우선이고 우리 별희가 먹고 입는것은 몸에 좋은 제품을 골라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물론 나뿐만 아니라 엄마라면 누구나 똑같은 생각을 할거 같다.
그런데 얼마전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는데 아기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익히잘 알고있는 존슨앤존슨사에서 유해 성분 든 영아 샴푸 계속 판매했다고한다.
출처:kbs 뉴스
http://news.kbs.co.kr/world/2011/11/01/2381364.html#//
친구가 네이트온에서 알려준 요~ 기사링크
아기제품을 만들고있는 회사라면 아기를 위한 제품만을 판매해야할거 같은데
영아에게 유아한 발암 물질이 함유된 샴푸를 여전히 판매하고 있다는건 정말 충격적이다.
게다가 존슨앤존슨이 사측에서 알면서 발암물질이 든 베이비샴푸를 반값으로 판매 했다고 하던데
몰랐다면 모를까 알면서도 판매했다는 사실은 정말 더불어 존슨앤존스사에 대해서 실망스럽다
아기를 위한 제품만을 팔아온것처럼 광고하고있는 가식적인(?)존슨앤 존슨사
매일경제 기자링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280391
유아용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나오는것은 내가 기억하기론 이번이 첫번째는 아닌거 같은데..
기사를 찾아보니 2009년 도에도 같은 제품에 관련된 발암 물질 기사가 있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판매하고 엄마들에게 아기를 위한 제품을 판매한다는 점이 참 혐오스럽다.
아기를 위한 제품을 만든다고 먼저 아기를 그리고 엄마들을 먼저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과연 이 회사가 아기들을 위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가 의심스럽다.
기사에 나오는 발암물질이라는 1.4-다이옥산을 찾아보니
1.4-다이옥산의 경우는 독성이 강하고 단기간 노출 시 눈, 코, 목의 염증유발,
다량노출 시 신장 및 신경계 손상을 초래할 우려가 있고 장기간 노출 시 암을 유발 할 수 있는 물질이고,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이 30년 동안 1.4-다이옥산의 농도가 50㎍/L 인 물을
하루 2L씩 섭취했을 경우 10만 명당 1명의 발암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성인에게도 위험한 물질을 더욱이 아이들이 사용 하는 제품에 넣는다니…
아이들 제품이라고 제조사를 믿고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성분 하나하나 숙지하고
살펴 봐야 하는 세상이여서 자연 성분을 강조한 제품 들을 더욱 찾게되는 요즘이네요
요건 어느 백화점에서 오픈했다는 유기농 유아용품 사진.
백화점에서 오픈했다는 유기농 제품 전용매장에서 파는 유기농제품만 사용할수는 없다고 해도
앞으로는 유아용품 구입할때 더 꼼꼼히 챙겨봐야겠다.
물론 다이옥산 뿐만아니 요즘 화제가 되는 파라벤 등
많은 유해물질이 있기에 화장품 구입하기전에 좀 더 주의깊게 살펴봐야할듯하다.
더군다나 이제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세상에
때도 묻지 않아있는 아기들이 사용하는 제품에 유해물질이 함유된
제품을 만든 존슨앤존슨사가 있는 만큼 . 앞으로는 정말 몸에 안 좋은 유해성분을
꼼꼼히 확인 하고 유해 성분이 없는 제품을 구입 해야겠다
나는 엄마니깐!
-------------------------------------------------------------------------------------------
정말 갑갑하네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