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무슨 기준에 근거하여 옷을 잘입는다 못입는다 하는지 궁금하네요.
무슨 디자이너분들 사진에
좆찐따같다고 댓글달았다가 맞아 죽을뻔 했네요.ㅋㅋ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기에 옷 을 개성적으로 잘 표현 한다라고 생각이되는 사람은 노홍철입니다.
저는 패션쇼를 봐도 저게 옷이 그 냥 모델들이 입으니까 좋은 옷 이고 유행하는 옷이구나 라고
생각할 뿐이지 내가 입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져 본적은 없습니다.
제가 누군데 패션운운하냐고요? 패션에 대한 전문 지식도 없고 주변에서 옷을 잘입는다라는 칭찬보다는
너한테 잘 어울리게 입고다닌다라는 소리를 듣는 편인 그냥 평범한 남자입니다
키도 작습니다.
단지 저한테 어울리게끔만 입을 뿐이에요. 솔직히 아까 그 분들 사진은 자신들한테 좀 안어울리는거 같다고 생각해요.
아까 댓글에 어떤분이 노스패딩만 입고 다니는 찌질이들이 열폭한다고 하시던데요 .
노스패딩이 클론패션이기에 욕먹는거 겠죠? 맞죠?
하지만 우리나라 패션트렌드를 보면 대부분 유럽쪽에서 유행하는 스타일 일본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을
따라하기에 급급해보입니다만. 한번이라도 한국적인 패션이 유행했던적이 있던가요?
따라서 우리나라사람들의 옷잘입는다의 기준은 요즘 유행에 얼마나 잘 따라가느냐인거 같은데요
유행잘따라서 입으면 과연 그게 정말 옷을 잘입는거고 패션리더 인가요?
그게 고딩들이 노스페딩에 뉴발 운동화 찬양하는거랑 뭐가 그리 큰 차이인가요?
단지 궁금하네요 ㅎㅎ
그리고 한가지더. 자료도 안올리고 중복이라고 욕하는 분들
그나마 짱공 활성화 시키겠다고 힘들게 올리는 건데
너무 비난만 하지는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