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남에서 수원으로 옮긴 외국인 공격수 라돈치치(28·몬테네그로)가 수원은 지난 6일 라돈치치와의 3년 계약을 알리면서 한국 귀화도 적극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돈치치는 지난 2004년 인천을 통해 평소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에서 대표팀 박주영(26·아스널)을 제외하면 마땅한 스트라이커 자원이 없은 대표팀에게 기술과
과연 가능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