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성탄절을 맞아 서민경제사범을 중심으로 한 모범수형자 등 762명을
23일 오전 10시 가석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억대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6월 1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방송인 신정환(36)도 가석방된다.
신정환은 지난 8월 항소심에서도 징역 8월을 받았다.
법무부 관계자는 "수형자들이 일정한 형 집행률에 도달하면 가석방을 신청할 수 있다"며
"연예인이라고 해서 허가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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