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경우 발정기와 비슷한 변화를 보이는 때가 있다고 합니다. 여성의 배란기 입니다. 

어째 19금 포스트가 될 분위기가...

그럼 배란기가 뭐야?

배란기란

늘상 준비되어 있는(?) 남자의 몸구조와 달리 여자는 한 달에 한 번 배란을 하고, 

아기집을 준비한다고 하지요. 준비되었던 아기집이 몸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이 생리라고 함

생리기간에는 예민해지고 감정기복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히스테릭한 여성들에게 

"생리중이냐?" 라고 하기도 하고,  항상 신경질적인 여자들의 별명은 '1년내내 생리중' ...

생리기간에만 몸과 기분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배란기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번식을 위해 난자가 배란이 되니, 본능적인 욕구가 증가되고, 우울하거나 외롭다 생각하기도 하고, 

스킨쉽 욕구나 성욕이 증가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와우!! 좀 놀랍지 않습니까?

따라서는 오히려 생리기간보다 배란기간이 더 불안정하고 우울증이나 고독을 많이 

느끼고 충동적이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ㅋㅋ

여성의 배란기를 알면 좋은 점은? 

눈치 있는 사람은 다 알겁니다 ㅋ

연애하는데 상당히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지요?  

그러나, 남자분들이 부인도 아닌 여성의 배란기를 알아낸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

사실 여성들 스스로도 자신의 배란기가 언제인지 잘 모른다고 하는데

배란기는 보통 생리기간 전 후의 1주~2주 정도 전 후 라고 하는데 

생리기간을 기준으로 산수를 해 보시길...^^;

남자가 관심있는 여자의 배란기를 알 수 있다면,.. 

그 기간에 고백을 하는 것이 성공율이 좀 더 높을 수 있다고 하는데 

스스로가 인식을 하든 아니든, 배란기에는 조금 더 이성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커지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변화가 거의 없거나 매우 큰 개인차는 있겠지만, 

아무래도 여자분이 생리중이라 예민하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지 않아하는 상황에서 

고백하는 것보다는 유리할 것 같습니다. 

남자가 여자친구의 배란기를 알고 있다면...

둘 사이의 진도를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리주기직전과 기간동안은 스킨쉽이나 만사에 예민해질 수 있으나, 

배란기에는 조금 더 부드러운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배란기에 부드러운 반응만큼 임신가능성도 높으니 알아서 하시길....

여성들은 생리기간뿐 아니라 배란기에도 변화가 오고

몸 속에서는 늘상 변화가 일어나나 봅니다.

여성에게 고백하고 싶다면 

그 여성의 배란기에 고백하세요 그럼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걸요?? 아마도?? 

근데 이걸 어떻게 아냐고 ;; ㅋㅋ

그냥 나이트나 헌팅이나 소개팅이나 지인과 하는 술자리 모임이나 기타등등 작업걸고 싫음 말고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