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좀 넘어서 462번 타고 성남쪽 가는데
유진박 씨랑 정말 판박이로 닮으신분이 귤이랑 계란 10개들이 들은거 들고 타시던데,
진심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정말 친근한 동네 아저씨 같은 포스엿는데, 티비에서 본 모습이랑 완전 똑같더군요.
정말 유진박씨 였을까요??
못 물어본게 좀 후회스럽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