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자유글터니까 이런 글도 괜찮겠죠?
버스에서 오후 한 시쯤이였으니까 아마 대학생인것 같은데..
생긴게 박보영이란 판박이더군요..
제가 박보영을 좋아해서 그렇게 보인 것일 수도 있지만
키 빼고는 제법 이래저래 특히 얼굴이 비슷했었더랬죠..
여기는 울산이니까 혹시 울산분들중에선 보신 분들도 있을 수 있겠네요
가끔은 얼굴에 철면피가 깔려서 무작정 사진이나 번호같은걸
물어보는 사람들이 부러울 때가 이런 때가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