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글 올려도 되나 모르겠는데..
학교 폭력으로 자살까지 가는 애들보면서..
'니가 못하면 남을 시키던지'라는 생각으로 글 올려봅니다.
뭐 이런 저런 방법으로 조폭과 선을 이어볼수는 있지만... 학생신분에다가
그리 돈은 없을테니 최후의 방법을 선택하기 전에 한번 해보라고 적어볼께요..
별건 아닙니다.
뭐 나이트주차장앞에서 죽치고 있다가 덩치들에게 부탁해도되고..(나이 많은 사람보단 중년쪽으로..)
룸쌀롱 (대형만.. 중소형 업장은.. 뭐.. 그냥 일반인들이 운영하니까요...) 입구에서 죽치다 보면 덩치들 나옵니다
이런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는 방법도 있지만..
큰 유흥가 (강남역, 명동 이런곳 말고 룸쌀롱 단란주점 많은곳들)
예를 들면 강남역에서도 뱅뱅사거리쪽 뒷길... 역삼역 르네상스윗쪽.. 천호동 안쪽동내.. 정도..
구로 같은곳은... 남대문쪽도... 추천하긴 좀 그렇고 (찾기는 젤 쉬워도.)
뭐 자기동내살다보면 그지역에 맞는 곳들이 있잖아요? 유흥가라는 곳들..
어떻든 이런곳 다니시다가 포장마차 잘봅니다. 나홀로 포장마차나 12시이후에 꽤 좋은자리에 자리잡은곳..
술집종업원들이 많이 오고가는곳에 있는 포장마차로 가서
물어보세요 '학교에서 매일 맞는데 주먹쓰는 사람 고용하고 싶어요'하고..
소개시켜줍니다.
유흥가 최고 정보통들은 포장마차랍니다.. 그리고 포장마차주인들중에 은퇴한 선수들이 많아요..
가격은 일반적으로 내가 손봐줬으면 하는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만으로 겁주는 선이면 100-200선입니다. 대화료라고 합니다
실제로 손이 나가게되면 경찰쪽과 만날수도 있고 정말 청부폭력이 되어버리니 가격이 확 뛰어올라가지만..
애들 겁주는 일에 정의감불타는 깡패라면 공짜로 해주거나 차비나 밥값정도만 받을겁니다.
뭐 좀 자세히 쓰고 싶어도 대놓고 말할수도 없고..
울고불고 함 매달려보세요... 갸들도 인간이고 사람이라서 잘 도와줍니다.
아.. 요즘 하도 죽는 애들이 많아서 답답해서 올린글인데.. 쩝..
병신짓하는 기분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