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씀드려서 저는 정형돈의 영계백숙 다음으로 노홍철의 사랑의 서약이 좋았습니다 ㅋㅋ
우선 다듀의 신나는 랩부터, 노라조의 놀라운 가창력까지 정말 신나는 노래여서 확실히 제 타입이네요 ㅋ
단 한 가지 아쉬운건, 노홍철의 걸리적거리는 쉰 목소리...(목소리만 쉬지 않았어도...)
사실 노홍철만 뺀다면 굉장히 괜찮은 노래죠 ㅋㅋ
그래서 생각해본 건데, 노홍철의 목소리를 대체해서 새로 녹음한다면 정말 좋은 곡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자, 그러면 제가 생각한 노홍철의 대타는
바로 크라잉넛!!
크라잉넛의 보컬 목소리가 노홍철의 대체역으로 가장 적합할듯하네요 ㅎㅎ
다시 한 번 홍철없는 홍철팀 ㄱㄱ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