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윤 클럽 해명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캡처
김나윤 클럽 해명 발언이 공개됐으나 누리꾼들의 싸늘한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나윤 과거 클럽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출연자 김나윤의 과거 클럽에서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나윤은 한 남성과 클럽에서 몸을 밀착한 채 춤을 추고 있는 모습과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나윤은 촬영 당시 16살로 성인 클럽 출입이 불가능한 미성년자였던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계속되자 9일 SBS 'K팝스타' 제작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클럽 사진 속 여성은 김나윤이 맞다. 당시 가족 모임차 클럽에 간 것으로 김나윤 혼자 간 것이 아니라 어머니와 사촌 오빠랑 함께 갔다"고 해명했다.
이어 "미국에서 생활하는 가족들이라 클럽 문화가 익숙하다. 부모 동반이라 클럽 출입이 가능했다. 키스하는 사진 속 남성은 사촌 오빠의 친구"라고 전했다.
김나윤 클럽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 모임을 클럽에서 하는 집도 있냐", "엄마랑 같이 갔는데 남자와 키스를?", "해명이 더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윤은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K팝스타'에 출연해 팝스타 앨리샤 키스의 'Fallin'을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일단 저는 이 기사 보면서 진짜 한국사람들 속좁다 꼬장꼬장하다 라는 생각드네요. 물론 미성년자인데 클럽에 가고 술 마시고(아마 술도마셨겠죠?) 부끄러운짓*-_-* 한 것이 잘한 짓이다 라고 말하고 싶은건 아니지만, 김나윤양이 공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라 하시는 분들의 자식도 아니고... 악플 다시는 분들 중에는 자기 어렸을 적에 술마시고 놀러다닌건 낭만이라 여기시는 분들도 많을테죠. 애꿏은 애만 한명 또 죽어나겠네 불쌍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