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일부 원용 -----------------
유정현 의원, "무임승차로 재정손실 증가 , 요금인상 서민들 부담으로 전가" 지적
유정현 의원(서울 중랑갑)실에 따르면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경우 이 기간동안 무임승차 환산액이 355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의 경우 그 환산액이 2225억원으로 계산됐다.
아울러 최근 3년간 서울지하철을 운영하는 두 회사의 재무상태는 2007년 3856억원, 2008년 3743억원, 그리고 2009. 8월 2112억원의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런 무임승차가 국가의 관계법령(노인복지법, 장애인복지법, 국가유공자등예우에관한법률 등)에 의한 조치임에도 불구하고 국비지원은 전무한 상태이다.
유 의원은 “무임승차로 인한 재정손실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경영합리화 추진에 한계가 있으며 또한 결국 지하철 요금인상요인으로 작용, 일반서민들의 부담으로 전가되고 있다” 고 지적했다.
http://enewstoday.co.kr/sub_read.html?uid=224332
2009/10/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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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2009년 10월 19일 기사인데 ㅎㅎㅎ
... 유정현이 현직 국회의원이었네요;;;
한나라당 의원이 주장했던 내용이 박원순으로부터 이뤄지니까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네요;
세상은 역시 힘있는 사람들의 것인가 봅니다.
한나라당이라도 힘없는 의원은 그저 거수기인 듯....
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160&no=101255&group_id=5#
'복지왕 박원순' 여기에 올려진... 내용은
이미 한나라당 의원이 주장했던 내용이고...
위 링크의 내용과는 달리...
이 기사는 중앙정부가 손실보전금을 주지 않아
교통비가 증가하여 서민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라고 하네요.
누구 말이 맞을까요?
그리고... 글의 편향성이 가져오는 결과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