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news.imbc.com/replay/nw1200/article/3018552_5786.html
한은, 기준금리 8개월째 동결‥연 3.25%
연 3.25%ㅡ.ㅡ
부동산거품에 2008년에 주택담보대출 받은 사람들... 원금상환 때문에
서민들은 자기집 전세주고 외각으로 나갔습니다.
아마도 여기서 더 어려워지면 집을 팔려들테니..
그렇게 되면 100% 부동산버블이 터지겠지요.
그래서 기준금리도 동결하고 고환율정책도 포기 못할 겁니다.
이런 사람들을 연착륙 시킨다고 재개발,뉴타운 하면
거품은 더 커질 겁니다. 터지는 순간은 늦춰지겠죠.
결국은... mb정권 내에서는 여기에 대한 책임을 지기 싫다..
이런 걸로 보입니다.
그냥 한숨만 나오네요.
게다가... mbc가 내놓은 기사 내용도....
'경기 냉각으로 금리인하하라는 목소리가 있지만, 국제유가 상승과 고물가로 금리동결에 무게가 실렸습니다'라네요....
제정신 못차린거죠.
'세계경제 침체와 물가상승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어, 상반기에는 금리동결이 지속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라는데....
세계경제 침체되서 무역흑자 100조원 내놓고 수출대기업만 다 먹었지요?
물가상승과 경기침체가 동시에 일어난다면 이유가 뭐겠어요?
고환율, 저금리정책 때문에 물가도 높아지고 (수출기업이 아닌 경우) 경기가 어려울 밖에요 ㅡ.ㅡ
참....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