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 사망, 사인은 불명

순대라면 작성일 12.02.13 10: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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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별이 지다]

세계적인 팝스타인 휘트니 휴스턴이 지난 11일 48세의 젊은나이로 사망한체 발견되었습니다. 

휴스턴은 이날 오후 3시경 미국 캐리포니아 주 베버리힐즈에 위치한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숨진채 발견되었으며 사망 원인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휴스턴이 머물던 호텔에 타살의 흔적이 없고 마약이 발견되지 않은 점과 욕조안에서 발견된 점으로 익사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은 부검이 끝나는 대로 밝혀질 예정입니다. 

마이클 잭슨에 이어 휴스턴까지 숨졌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팬들은 밤새 그녀를 추모하는 행렬이 세계 곳곳에서 열리고 있으며 그녀가 발견된 호텔앞에는 많은 꽃다발이 놓여져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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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재기한그녀 하지만..]

뛰어난 음악성으로 20세기 최고의 팝가수로 손꼽히며 한국에서도 영화 '보디가드'를 통해 큰 인기를 끈바있습니다. 

그러나 1992년 힙합 가수 바비 브라운과의 결혼 후 바비 브라운의 가정 폭력으로 2007년 이혼한뒤에 음주와 마약에 빠져들었으며 3년전 다시 재기하여 활동하였으나 최근에는 지인에게 500달러는 빌려가는 등 궁핍한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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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에 이어 휘트니 휴스턴까지 사망하였다는 소식을 접해 듣고 너무 충격이었네요 

게다가 휴스턴은 3년전까지 온갖 안좋은일에 휘말려 지내다가 최근에 다시 재기해서 뭔가를 기대했는데 이렇게 쓸쓸하고 허무하게 가다니...

근데 바비 브라운은 그렇게 때려놓고 눈물을 보였다는데 쯧쯧 있을때 잘하지 왜때려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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