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글을 올리게 된점 사과말씀올립니다ㅜㅜ
저도 짱공에서 다년간 눈팅만 해오던 사람인데 이런일이 저에게도 벌어저 짱공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 글을올리게 되었네요..ㅜㅜ 긴글이지만 잠시시간내주시어 읽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ㅜㅜ
저는 경기도에서 태권도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30대 평범한 사람입니다
SK브로드벤드의 무책임하고 고객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한 회사운영으로 지난 2010년 1월21일부터 현재까지도 너무나 황당하고 억울한 일을 격고 있기에 여러분들께도 저와 같은 일을 격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혹은 모르는 사이에 그러한 일을 격고 있을지 모르는 저와같은 분들을 위해 글을 적어봅니다 여러분들도 충분히 특히 사업하시는 분들께서는 일어나고 격으실수 있는내용이오니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ㅜㅜ
때는 2010년 1월21일 제가 운영하는 도장의 대표전화를 KT에서 SK브로드벤드로 회사를 변경하게 되면서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인터넷 전화를 바꾸게 된것은 요금도 그렇고 여러 상황으로 변경을 하게 되었는데 그과정속에서 상담을 하며 대표번호를 070 또는 인터넷번호말고 기존번호를 사용할수 있다면 회사를 바꿀 용의가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태권도도장이다보니 입관문의가 도장 광고나 주변 소개로 이루어 지지만 나머지의 경우 소문이나 광고를 접한후 지역114에 상호 문의를 하고 입관전화를 하기에 변경될 경우 114에도 등록이 반드시 되어야 회사를 변경할것이다 라고 분명히 말하였습니다. 하다못해 누구나 알고 수많은 광고를 하는 세계적인 OOO피자도 대표번호가 있고 070/080으로 시작하는 번호가 있어도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주문을 할때 거주지역114에 물어봐서 주문을 합니다 핸드폰에 일일이 전화번호를 저장해놓고 다니진 않으니까요 저역시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써 당연히 114등록을 요구하였고 SK 상담원및 설치기사가 당연히 등록되는거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여서 회사변경을 하여 설치를 받았습니다 그때가 2010년 1월21일입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도장의 평균수련생 수는 150명가량 되었으며 당시 새학기에 입관생을 위하여 1월경 큰돈을 투자하여 도장 리모델링을 실시하였습니다 현제까지도 해당지역에서 저희도장의 시설이나 설비 수련생을 위한 시설은 가장 뛰어납니다 그런 큰 투자를 하며 입학시기에 맞춰 많은 광고와 마켓팅을 비롯 여러 가지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전까지만해도 2월부터5월까지보통적게는30~40명에서 많게는 1년에 70명이상이 입관을 받았기에 많은 기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찌된영문인지 그해2010년 입관자가 20명이 채 않되었습니다 전화 문의도 없고 그남아 입관들어온 수련생들은 도장수련생의 형제또는 주변소개뿐이였습니다 그렇게 11년도 20명의 입관을 전부로 입관생이 들어오질 않았습니다 당시 전 경기가 많이 어려워서 그런거라 생각하며 한편으로 제가 노력이 부족하고 무엇인가 다른도장보다 부족하기에 그럴꺼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현제까지 지내오며 또다시 다가오는 입학시즌을 준비하며 작년보다는 나아질길 기대하며 여러 가지 광고와 행사를 진행하던중 수련생 부모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114에 도장을 문의를 해도 전화번호가 없다고 말씀을 여러분들이 하시는것을보고 불현듯 예전에도 이러한 일이 몇 번있었던것이 기억이 났습니다 09년당시 031-114에 도장이름을 OOO체육관에서OOO태권도장으로 변경신청을 하였었기에 부모님들께서 이름을 잘못말하신것 같다 생각했었습니다 보통 사업을 해도 특히 저처럼 한지역에서 오랬동안 대를 이어 할 경우 자기사업체를 일부러 114에 물어보거나 하진 않습니다 (저의 경우는 그랬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말을 듣고 혹시하는 마음에 설마하며 031-114에 전활걸어 저희도장전화번호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나 OOO도장으로도 OOO체육관으로도 등록이 되어있지 않다는 말을듣고 너무나 황당해서 100번에 전활걸어 물어보았습니다 KT담당자가 한답변은 회사를 옮긴 기록이있는데 이후 KT114에서는 자동삭제가 된것이며 그부분은 SK에 문의 하셔야 하며 SK에서 등록을 하지 않았으므로 신청되지 않았다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이야기를 듣는 순간 정말 너무나 황당하고 속에서 욕지기가 끓어 올라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114에 사람들이 도장을 문의해도 전화번호가 나와있지 않으니 사람들은 당연히 저희도장으로 입관문의를 할수도 없고 나아가 저희 도장이 폐관을 했다고 생각할수도 있을것이였다고 생각하니 내가 그동안 한 모든 것들이 SK가 전화번호를 114에 등록하지않음으로 일어난 일이란걸 알고 너무나 화가 나고 눈물이 날정도로 억울하였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2년전부터 입관수가 급격히 줄어든 이유가 납득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도장은 저희지역에서는 태권도의 본관으로 60년째 저희 아버지의 스승님으로부터 아버지가 물려받으신 도장을 다시금 아들인 제가 가업으로 물려받아 하고있습니다 해당 지역의 태권도 도장관장님들의 80%가 저희 도장에서 수련생부터 사범님까지 하시고 도장을 차리신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수련하신 도장이 현제 제가 운영하고 있는 도장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도장도 변화되는 세상에 맞추지 않으면 도퇴되고 발전할수없기에 여러 노력으로 열심히 운영하며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2년 전부터 급격한 입관생 감소로 인하여 현제 저희도장 인원수는 2년전 150여명에서 현재 40명 이하로 급격이 떨어졌습니다
그로인해 현재까지 너무나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고있습니다 생활고에 대출도 2천이상 받아 겨우겨우 부모님 모시고 어렵게 이자 내가며 살고있으며 도장 자체가 운영이 어려워 보증금은 이미 바닥이 나버렸고 한달 월세내기도 너무빠듯한 실정입니다.
SK브로드 벤드에 너무나 화가났습니다 내가 정당히 요금내고 사용하는 SK에서 단1달의 요금만 미납이 되도 받을때까지 전화하고 빨리 납부해하 아니면 정지시킨다며 하던 SK가 정작 고객이 신청하고 당연히 이루어져야할 내용이나 권리를 책임지지 않은 태도에 너무 황당하고 화가나서 106서비스센터에 전화를 걸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돌아오는 대답은 확인해보고 전화주겠다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다렸습니다 어차피 상담하시는 분들께서 어떠한 보상이나 책임부분에 답을 내릴수있는 입장이 아닌것을 알고있었기에 최대한 감정을 추수리며 정중히 부탁드렸습니다 하지만 기다리는데 전화가 오지않아 제가 전화하여 물어보니 성남영업소전화번호를 알려주며 그쪽에서 신청접수가 된것이니 그쪽에 이야기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담하는 분께 그쪽말고 고객 보상담당 또는 그러한 업무를 처리하는곳과 통화하게 해달라고 상급자와 연결해 달라고 하니 그럴수없다고 그리고 제가 말한것을 확인해보니 114등록이 되어있지 않으니 지금이라도 등록해 준다고 해서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SK측에서 사과가 우선이고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한 보상은 그다음이니 그것이 해결되기전까진 연결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왠지 지금하면 그걸로 해드렸으니 회사는 책임이 없다고 할것같았습니다
어찌됐든 그뒤로 1주일간 100번넘게 전화를 했습니다 일도 못해가며 지난2년간 힘든 모든상황이 페닉상태로 한번에 몰려왔습니다 그과정속에서저는 다시한번 치를 떨어야 했습니다 상담하는사람 성남영업소 모든 사람이 책임 회피만 하려하고 서로 전화를 계속돌리고 기다리라고 만 하는것이였습니다 너무 화가나 당신들 이런식으로 나오면 방송 인터넷 소비자 고발센터 보호센터에 다 연락하겠다하니 죄송하지만 기다려 달라 하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기다리니 같은 대답과 무성의 하고 불성실한 답변과 태도에 화가나 소비자 보호센터에 문의하니 충분히 보상받을수 있으며 받으셔야 한다고 들어 법적인 절차로 가시게 되면 시간이 오래걸리수있으면 회사에서 잘모을 인정하는 증거 또는 녹취가 있으면 좋다고 말하였습니다 해서 마지막으로 성남과 106에 전화를 하여 물어보니 여전히 책임회피와 딴소리를 하는것이였습니다 고객담당이라는 사람이 말하길 확인해보니 114신청내용을 확인할수없다길래 그걸 어디서 확인했냐? 나도듣게 해달라 당신들 말대로 내가 안했으면 내가 사과한다 그러니 보여달라 하니 그건 보여줄수 없고 들여줄수없다는 말도 않되는소리만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럼 그게 언제적 자료냐물으니 자기네가 일일이 다녹취는 하지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럼 내가 신청하는 상황에서 당신들이 녹취안한거부분이나 보관하지 않아서 발생한 피해상황이면 어떻게 되는거냐 물으니 그건 알수없다 확인할수없다는 대답만 하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필요없다 어떻게 이런 대기업이 잘못한부분에 대해서 사과한마디를 않하냐 성남이나 106상담원들은 이미 자기회사의 잘못임을 인정하고 사과했는데 고객담당자라는 사람이 왜 인정안하냐고 했더니 아무말을 안하고 조용히 있더군요 그리곤 돌아오는 말이 보상부분은 SK자체에서 보상하는 매뉴얼이 없으니 사과로 전화요금할인 이나 상품권을 10만원이하로 보내줄수있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너무나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 그런거 당신네나 많이 쓰라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SK브로드밴드에서 자신들의 잘못에대한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현재 SK브로드벤드로 이동하여 사용하고 있는 대표번호를 114등록을 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해당사항에 대한 SK브로드밴드 상담사와 성남 영업점 담당과장의 SK브로드 밴드의 과실을 인정하는 녹취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내용증명 및 고소를 시작할까합니다
비록 시작은 저로 시작이지만 저외에 다른 선의의 피해자 분들이 계실수도 앞으로 이런일이 없으리란 보장이 없어서 장문의 글을써 여러분들게 알리고자하였습니다
돈을 벌기위해 국민들에게 사탕발림을 하고 응당 기;업에서 책임지고 해야 하는부분에서는 무조건 모르쇠 책임없음으로 일관하는 SK브로드벤드의 실상을 꼭 여러분들도 알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혹여 관심있으시거나 같은 일을 격으시는분들께선
많이 퍼날러서 여러사람들이 볼수있돌고 부탁드립니다...
2012년 2월15일
어느 태권도장 관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