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발음

알톤시브 작성일 12.02.18 06: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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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초등학교 시절이었을텐데 혹은 더 어리거나

 제가 듣기에 (의사 으사)  (나의  나에) (의무 이무)  똑같이 들렸었거든요

그래서 뭐 저리 힘들게 발음하냐 그냥 편하게 발음하면 돼지 라고 생각했던 겁니다.

 

그때 부터 의사는 으사로 발음 했던 겁니다. 근데 이제와 보니까 친구가 저는 "의" 발음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딱히 잘하는게 없는 제가 한국인으로서 한국어도 제대로 발음을 못한다는 자괴감에 빠져있습니다...

 

어디가서 이x끼 지나라  말도 못하네 라고 들으면 하...  

 

짱공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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