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에화장품은 어쩌면 생활속에서 없어서는 안될 생필품이 되었죠 제가 피부가 무척 건조해서 겨울이나 특히 지금같은 건조한 환절기에는로션은 필수품인데. 가끔 쓰면서 생각하기를 이 로션이란게 도데체 언제부터 필수품이 된건가 싶더랍니다. 화장품 회사에서는 끊임없이 자신들의 화장품을 광고하고특히 선크림 같은경우는 매일 발라야 하며 바르지 않으면 안된다!라는식으로 이야기를 하죠. (그럼 도데체 선크림이 없던 세대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냐 말이죠..) 옛날사람들은 로션이나 그런 화장품 같은것도 없었을 텐데 어떻게 피부관리가 되었을까요?아니 아애 피부관리라는걸 하지 않았으려나? 겨울에 입술이 트고 피부가 허옇게 뜨고... 샤워는 했을까? 만약 관리를 하지 않았다면 몸에서 무진장 냄새가 났을거고.. 머리 근지러운건 어떻게 참았을까..이빨은 제대로 닦았을까??? 안닦았으면 키스는 어떻게 하지.... 하는 잡스런 생각들이 둥둥 떠오르네요무척 궁금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