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인들 양악수수로 페이스오프해서 변신많이해서

저도 결혼전에 양악수술 했습니다.

저는 인천 성형외과 에서 했는데요 수술은 처음부터 버벅 거렸습니다

수술후 과다출혈로 엄청 고생하고 혈관을 심하게 건드렷는지 절말 치솟더군요

얼굴은 피멍이 들어서 엉망 병원에선 원래 양악수술은 힘든거라며 안심시키더군요

주위에 강남 치과어딘지는 잘모르겠는데 그분은 피가 나오긴하지만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는다는군요

전 성형외과 에서 했습니다

그래요 뭐 수술후 힘들면 참을수 있어요 근데 회복이 끝나고 아무리 거울을 봐도 이가 안맞는다고해야하나

앞니가 닿질않아요 아니 이빨을 만진것도 아닌데 음식을 잘라먹을 수가없네요 저같은경우는 정말 드문거같음

병원에다가 얘기했더니 문제없다고하고 저의 턱뼈자체가 특이해서 이런경우가 생겼다고합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병원가서 소리지르고 날리치니 쫒아내고 울고불고 날리치니 완전 미친년 취급

사후관리는 아예 뒷전이더군요 재수술 해야할거같네요 빨리 돈다시 모아야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