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50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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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북쪽 사람'이라는 뜻)은 유럽을 공포에 떨게 하여 로마인이 게르만족이라고 부른 마지막 야만족이라고불름.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확 산되기 시작한 바이킹족은
드래곤 보트(선수와 선미에 조각된 용 머리 때문에 그렇게 불렸음)를 타고 바다를 건너와 공격함.
바이킹의 드래곤보트(드라카아)
이들은 처음에는 급습을 단행하여 무장 저항이 이루어지기 전에 약탈한 후 철수하는 정도에 그쳤는데 점점 대담해져서,
급기야 유럽의 일부를 차지하고 정착하기에 이르렀다.
이들은 종교가 없었기 때문에 성직자들도 가차없이 죽였고 교회의 소유물도 주저하지 않고 약탈하고다녔다.
이러한 무자비성과 흉악성 때문에 이들은 지옥에서 온 악마로 비유됨.
하지만 동시에 이들은 훌륭한 장인이자 뱃사람이었고, 탐험가였으며 무역 상인이었는데
바이킹 민족은 놀라운 문화를 창조하는데 특히 건축분야에서 두드러짐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에서 출판한 '성당' 14페이지 에서는 "바이킹 족은 보다 근대적인 국가를 세우는 건설자가 되었으며,
전 유럽에 영향력을 뻗치게 된다 써있었다.
특히 이들은 건축분야에서 전대 미문에 대단히 새로운 면모를 지닌 비범한 작업에 몰입하였다 고 시술되어있슴.
그리고 바이킹족은 또한 모험심이 강해서
최초로 신대륙을 발견한 사람은 콜럼버스가 아닌 바로 바이킹족 Leif Eriksson
<바이킹 베르세르크(berserk)>
바이킹족 에서는 용맹한 전사들이 있었슴.
옛날 북유럽에 바이킹 전사들중 에서도 특히 용맹하고 호전적인 전사들을 베르세르크(berserk)라고 불렸는데???
이런 이름으로 불리게된 이유가 두가지가있다고함.
첫번째는 이들이 벌거벗고 싸웠기 때문 (추측)
두번재는 이들이 곰가죽(bear skin)을 덮어쓰고 싸웠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슴.
(바이킹 무속 숭배자로 곰이나 늑대 가죽을입으면 짐승의 혼이 내려와 전투력을 높여준다고 믿고잇다)
베르세르크는 선봉에서 도끼를 휘두르며 적진을 헤집어 놓는 최정예 전사였는데
당시 이들의 위세는 대단했어 9~10세기 잉글랜드에서는 그들을 막기 위한 목책 요새를 대대적으로 건설할정도였다고함.
이런 요새를 burgh 라고 불렀는데, 영국 도시 이름에 붙은 접미어 '-burgh'는 여기서 유래했고
베르세르크는 바이킹족의 주력 부대고 크게 공을 세운 부대였슴
그들은 약물 복용이 전쟁을하는 힘의 근원이 됬다고함
그약물은 광대버섯(파리버섯)의 일종인 아마니타 무스카리아
이걸 간접 복용을했는데 이 버섯을 순록에게 먹이로주고 , 그버섯에 함유된 흥분제 암파테민을 순록의 소변을 통해 섭취했다고함
여기서 암파테민은 강력한 흥분제로 복용하면 집중력이 높아진데.. 또 반사신경이 빨라지고
피로와 통중에 둔감해지는데.. 한마디로 순록 오줌을 먹고 미쳐 날뛰었다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