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는 지하철에서 여러가지 막말년 시리즈를 만들어 나가더니 이제는 지하철도 좁은지 택시에서까지 막말녀시리즈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전부 말살할 작정인가.....

아무튼 이번 택시 막말녀는 어느 택시 운전기사가 20~30대로 보이는 여성을 태우면서 벌어진 내용을 녹화한것이 영상으로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택시 기사가 길을 잘 모르자 심한 욕과 욕설을 퍼부우면서 비아냥 거리기 시작하였고 택시운전 기사에게 "우리집알아요?"라고 물어보고 택시운전기사가 모른다고 하자 거침없이 욕설을 날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택시 운전기사가 운전하는 중에도 “좌회전인지 우회전인지도 모르네 XX. 택시 어떻게 해먹으려고. 옛날엔 네비없이도 다 잘다녔다”를 비롯해 “아저씨 X신이야? XX 대답해봐"라며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해당 동영상의 게시자는 운전기사의 자녀로 알려졌으며 서울을 운행하는 택시기사인지라 인천 지역은 잘 몰라 벌어진 일이라며 너무 어이없는 사건이라며 해당 동영상을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요즘 왜이러나요? 각종 막말녀가 등장하고 있고 예의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수 없을 만큼 상대방에게 막말을 하는 등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하네요

이번 택시 막말녀는 더욱이 20~30대로 보이는 젊은 여성이고 택시 운전 기사는 적어도 여성의 아버지뻘 되시는 분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막말을 서슴치 않고 뱉어내는 것은 뭐가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