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였던 어제 14일 MBC 아침 방송인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가수 적우는 그동안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루머에 대해서 해명하였습니다.

가장 논란이 되었던 적우 룸살롱 마담설은 2004년 데뷔당시 노이즈 마케팅으로 나온 루머이며 이름을 알리고 싶었기에 그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룸살롱 단어 하나로 인해 8년동안 방송에 나올수 없었고 소문때문에 무대에도 설수 없었다고 합니다.

또하나의 루머인 대통령의 숨겨진 딸이라는 루머도 본명이 박노희이기 때문에 박씨 성이 전직 대통령과 같아 생긴 루머하면서 대통령을 만나적도 없는데 이런 루머가 나와서 오히려 더 황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황당한 루머는 모회장이 소떼를 몰고 북한에 갔을때 적우가 소를 대신 사주었다는 루머...

그동안 인터넷을 잘 다루지 못해 기사가 나온지를 나중에 알았으며 그때문에 해명할 시기를 놓쳐 지금에 까지 이른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의 발달도 말도 안돼는 루머를 퍼뜨리는 사람들이 많아진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루머에 가장 타격을 입고 있는 직업이 연예인이기 때문에 불쌍하긴 하네요

근데 하필 루머가 퍼져도 마담이 뭐에요 마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