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분당선에서 담배를 피면서 '분당선 담배녀'으로 불리게된 여성이 이번엔 5호선에서 물의를 일으켜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25일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지하철 5호선 담배녀라는 이름으로 약 30초 가량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여성은 캔맥주를 손에 든채 지하철내부에서 담배까지 물고 있었고 옆자리에 남성이 담배를 끄라고 우산으로 여성의 담배를 건드렸고 이에 여성은 욕설을 하면서 반항하였습니다.
남성이 계속하여 우산으로 건드리자 여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손에 있던 맥주를 남성의 얼굴에 퍼부었으며 이에 격분한 남성은 여성의 멱살을 잡고 때리려는 장면에서 영상이 끝이 났습니다.
영상을 확인한 결과 분당선 담배녀로 논란이 되었던 신모(37) 씨와 동일 인물로 확인되었으며 논란이 된 뒤에도 지하철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맥주녀 동영상 보기
처음 분당선 담배녀로 이슈가 되었을 때도 개념이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맥주.. 갈때까지 간 여성인것 같네요
37살이나 드신분이 나이값 좀 하시지 한두번도 아니고 이게 뭔가요
짱공 여러분은 안그러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