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막장년들 만 있는게 아니네

다이나믹게리 작성일 12.03.27 17: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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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인즉 1호선에서 할머니께서 머리카락이 바다으로 떨어지자 힘든몸으로 줍고계신걸

어떤 50대 아주머니께서 주어주시곤 버리도 빗겨드리고 옷  매무새를 정리해주며

괜찬아요~?라고 말하며 옆에서 챙겨주엇다고한다

그리곤 지하철에 내려서 국밥한그릇 사줄테니 같이 가자고 했다고한다

 

요즘 올초부터 년들이 지랄인데 그래도 따듯한분들이 더 많은듯 하네요

누군가의 어머니 의 친절이 세상을 밝게 함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5948808&code=41121111&cp=n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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