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예인중 대표적인 노총각인 정준하가' 5월에 결혼한다' 라는 결혼설이 4월 2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현재 정준하는 이 소식에 대해 언급을 하고 있지 않지만 결혼장소와 날짜까지 정해진 상태에서 여자친구를 배려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정준하는 2009년 방송을 통해 10세 연하의 재일교포 스튜어디스와 열애중인 사실을 밝혀 왔으며 방송에서는 니모라는 애칭으로 불려왔습니다.
지난 3월 여자친구의 생일파티에 동료 연예인을 다수 초대하였고 최근에 무한도전에서는 여자친구를 위한 노래까지 만들어 부를 정도로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이 깊은듯 싶습니다.
그동안 정준하의 살찐 몸집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여자친구의 집안에서 결혼을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 상견례와 결혼 일정까지 모두 마친상태라고 합니다.
[여자친구를 생각하며 열창하는 정준하 멋있쩡]
무한도전을 보면서 정준하가 노총각으로 놀림을 받는 모습이 가슴이 아팠는데 오늘 이런 기사가 나와서 저까지 기분이 좋네요 ^^ 그런데 기사가 나온시점이 만우절하고 비슷해서 혹시 이거도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