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2살 전주사는 사지멀쩡한 청년입니다...검정고시따고 대학은21살 입학하여 1학기끝내고 입대하려하였으나..
현역입영계획이 없어서 쭉~~떨어지다가 이제서야 당첨됐습니다.6월5일입대이구요..ㅋㅋ
여태논건아니고 제가 요리를 좋아해서 1년반정도 레스토랑에서 일을했습니다. 양식조리사자격증도 어제 날라왔구요.
취사병을 가면어떨까..생각중입니다. 군생활은 잘모르지만 왠지 음식만드는걸좋아하니깐 쉽게쉽게적응할것같기도하고..??
맛있는거만들어다 선임들조공바치면 이쁨받고 스킬도늘고 보람있게 보낼수도있겟다고 생각해요ㅎㅎ
물론 뭘하든 다첨엔힘들겟지만 하던것을하는게 낫지않나생각해요.......다만 단체생활경험이 적어서 걱정이조금됩니다.
대인관계는 ㅅ..ㅂ 다군대가고 저혼자 남았구 2년째사귀고있는여자친구있습니다.
친구들한테 군생활조언좀 들으려해도 공익상근산업체전의경들 뿐이라서 물어볼사람이없거든요..
군생활잘하는 팁좀 전수해주세요 특히취사병출신형님들 ㅋㅋ 과연 옳은선택인지 ..취사병장단점도 자세히아시는분~!
그리고 간부취사병은 포상잘준다던데 뽑는기준이 뭔지 아시는분..--;음 .. 어차피가는거 별신경쓰진 않습니다만
이모부께서 공軍 투스타이상이신데 제군생활에 별다른 영향은 없겟죠아마..군대때문에 빨리보내달라고 연락한적은
있습니다만..별 도움은 못받았었던... 백만년만의 글쓰기라 두서없이 막쓴거같네요..ㅈㅅ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