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재래시장

뒹굴남 작성일 12.04.06 23:52:38
댓글 85조회 13,472추천 13

 133372343573678.jpg

 

내 친구가 연변 조선족 재래시장에서 직접 본 일을 이야기 해 줄께

 

군대 가기 전에 단체로 중국 놀러 갔다가

연변에 가서 우리나라 5일장 같은 재래시장을 구경 할 때

친구와 일행들이 본 일이야.

 

한국 아저씨가 배에 차는 주머니를 두르고 일행이랑 떨어져서 관광 하고 있었대

(그 아저씨는 자기 일행이 아님)

그런데 조선족 한놈이

손도끼로 뒤에서 그 아저씨 머리를 그대로 찍어버린거야

머리에 도끼 박힌 채로 바닥에서 경련 일으키고 있는데

그 조선족 놈은 태연히 주머니 가지고 그냥 걸어갔어.

 

더 웃긴건

5일장 같은 곳이라서 사람이 바글바글 했는데

아무도 범인을 잡으려고 하지 않고

길바닥에 장애물이 있는것 마냥 옆으로 지나쳐만 갔대

옆눈으로 쓱 한번 쳐다보고 그냥 지나갔대..

 

내 친구 다른 일행 몇명은 토하고 울고 난리 나고

내 친구는 가이드한테 달려가서 말했는데

가이드도 조선족 놈이었나봐

자기 일 아니니 신경 쓰지 말랬대

신고하고 공안 갔다 오고 하면 복잡 하다고 그냥 간거야

 

내 친구는 열받아서 3명이서 뭉쳐 다니면서

그 아저씨의 일행 찾아 다니고..

 

나중에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 인데

조선족 놈들은 한국 사람을 싫어한대

그래서 한국 사람을 죽이는 것도 조선족 일반 사람들 사이에서는 큰 문제가 되는 일이 아니라네?

 

 

내가 이 이야기 들은 이후로

중국은 절대 가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 했고

조선족 놈들은 근처에도 가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 했어..

 

 

지어낸 이야기 아니라고 몇번을 이야기 했었으니깐

믿어도 되..

 
뒹굴남의 최근 게시물

자유·수다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