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eraldm.com/view.php?ud=20120409001266&md=20120409210523
링크된 기사부터 읽어보세요.
사실 내용
1. 안철수씨가 투표하라는 독려 인터뷰
2. 앵그리버드게임에 투표를 비유
앵그리버드(투표)가 성속에 숨은 돼지(나쁜정치인)를 몸을던져 성을깨부순다고 비유
3. 인터뷰 리포터가 투표 70%넘으면 뭐할거냐 하니
안철수는 "노래하겠다 잘못불러서 나에겐 이거 괴롭고 큰거다"
[[[[ 하지만 리포터가 리포터가 리포터가 ""그건약하다 미니스커트입고 춤추기로하죠""
안철수 발끈하고 영상종료 ]]]]
기사만 별생각 없이 읽으면 내용이
- 안철수 투표율70%넘으면 미니스커트입고 춤춘다고 공약하다.
이런게 기자의 의도대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거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 곱게 쳐.드신분이 공약을 저딴걸 거냐고 사람 참 가볍다고 생각을 할겁니다.
안씨는 좋은의도의 투표독려인건데.. 사람참 이렇게 ㅄ만드나싶네요....
솔직히 제가 안철수씨에게 약간의 호의적이긴 합니다만 기사를 보면서 전부터 기자에대해 느꼇던 짜증가 분노가 일어나더군요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이런식으로 이미지에 타격받는 연예인이나 정치인들보면
사실확인도 안한기사나 루머생성용 기사들이 너무 많아
경계하고 읽지 않으면 결국 사실과는 다른내용을 인식하게 되더군요. (특히 연예인들은 얼마나 피가마를까요...)
언론공작하는 것들 좀 족치고
이젠 나쁜의도없는 사실그대로인 것들좀 보았으면싶습니다.
진짜 언론법이나 개인 명예소송에대한 법 어느정도 손은 봐야할거같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솜방망이라서 이러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