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남성 '야동' 자주 보면 간 기능 손상

7423946 작성일 12.04.16 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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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동을 자극하는 음란 동영상물을 자주 보는 미혼 남성은 인체의 간(肝) 기능을 손상 당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충북도립대학 생체신호분석실의 조동욱(54·반도체전자통신계열) 교수는 야동을 보고난 후 미혼 남성들의 얼굴을 첨단 IT기술로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16일 밝혔다. 조 교수는 근거로 한의학의 망진(望診)이론을 제시했다.

망진의 관형찰색(觀形察色)법은 인체 오장에 문제가 생기면 얼굴 특정 부위의 피부색이 변한다는 한의학의 진단 이론이다.

폐 기능이 떨어지면 오른 뺨이 흰색을 띄게 되고, 간 기능이 떨어지면 왼 뺨의 피부색이 푸른색으로 변한다는 것도 망진 이론 중 하나다.

 

 아,,,,~   간 떄문이야 간 때문이야 ~ 1334541960937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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