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 김여사 사건을 아시나요?
지난 주말에 논란이되었던 영상으로 비오는 날 운동장에서 여성운전자가 자신의 차량 앞으로 지나가는 여고생을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았고 설상가상으로 앞에 정차되어있던 SUV 차량에 끼이는 사고가 났었습니다.
사고가 난 뒤에 이를 목격한 한 학생이 운전자에게 차를 빼라고 하였지만 여성운전수는 당시 충격으로 비명만 지를 뿐 어떠한 대처도 하지않아 인터넷에서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더욱 논란을 가중시킨 사건은 바로 해당 여성 운전자의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이 온라인에 글을 올린대서 더욱 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가해자의 남편은 “집 사람이 사고를 냈다. 블랙박스 영상을 보니 속도는 빠르지 않았는데, 차량에 부딪혀 학생이 많이 다쳤다”라며 “보험사 직원은 피해자 측과 만나지 않는게 좋다고 하더라. 조언 좀 부탁한다” 라고 다친 학생은 생각하지않고 사고 처리 문제에대해서만 조언을 구하였고 자신의 글에 호의적인 글에만 답변을 하고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모티콘까지 쓰는 등의 행동을 보여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남편이 전에 올렸던 글을 종합해보면 사고를 낸 김여사분은 전에도 2~3차례 가량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전적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논란이 가중되자 남편은 사과글을 올리고 자신의 모든 글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피해 학생은 현제 인하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있는 상황이며 긴급한 봉합 수술만 진행된상태라고 합니다.
신장, 허파, 십이지장, 간, 등 내장의 모든 부분이 손상되었고 상태가 너무 심해 척추나 심장 등은 검사 조차도 어렵다고 합니다. 게다가 골반이나 척추 등 몸의 뼈들이 건드리지 못할정도로 골절되어 있는 상태로 피해자의 남편이 말한 중환자실에서 학생이 회복중이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말까지 거짓으로 들어났습니다.
[사고 후에 소리만 지르고 있는 김여사님]
[▲평소 김여사의 운전실력1]
[▲평소 김여사의 운전실력2]
[▲논란이 된 남편이 올린 글 원본]
김여사님과 남편분도 문제지만 아무조록 피해 여학생이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강아지도 그렇고 오늘 운동장 김여사 사건도 그렇고 이기적인 생각과 행동이 남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네요
앞날을 창창한 여학생을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