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위터를 통해 퍼지고 있는 사진 한장이 논란이오디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지하펄 가운데 대변이 놓여져 있으며 그 주변에는 소변으로 보이는 액체가 흐르는 사진으로 SNS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퍼져나가면서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사진을 처음 올린 트위터리안은 “분당선에서 똥 싸고 도망 가신 분. 아는 선배님이 덕분에 다이어트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 달래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으며 이 글이 퍼지면서 여기저기에서 지하철에서 변을 보는 여성을 목격했다는 증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분당선은 최근에 분당선 담배녀로 한번 이슈가 되었기 때문에 이번 사진도 논란이 되고 있으나 증거라고 할만한 것은 사진 한장밖에 없는 상황이고 직접 목격한 사람은 없었기 때문에 또한번의 마녀사냥으로 몰아갈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보고 애완견이나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으신분이 실수를 한것이라는 주장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해당 글을 처음 올린 사람은 사진과 글을 모두 삭제한 상태입니다.
사진 한장만으로 파악하기에는 너무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누리꾼들의 말처럼 애완견이 실수를 했거나 그럴수도 있는데 너무 상황을 극단적으로만들어 가는 것은 아닌가 싶네요. 게다가 글을 삭제했다고한다면 뭔가 찔리는게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