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자들 돈보고 남자 만나는거 심심치 않게 보게되잖아요. 꼭 그런것만도 아닌거 같네요.
운좋게도 주위에 부자들이 몇몇 있어요. 글타고 내가 부자란건 아님. 그냥 평범한 서민임.
첫번째로 동갑 사촌이 있는데 걔네집이 엄청 부자임. 대략 100억대 정도?! 집도 외국까지 합쳐서 몇개씩 있고...
두번째로 베스트 프렌드 놈인데 걔네집도 꽤 부유함. 머 아빠는 교수님, 엄마는 모 햄버거가게 사장님, 누나도 의료인,
시집 갔는데 자형네가 엄청 부자임. 대구 수성구 알짜배기 터에 땅과 건물이...
근데 둘의 공통점?! 서른 넘은 나이에 둘다 아다임... 내가 알기론 여자 사귄적도 없음. 고자 아님. 게이 아님. 여자 좋아함.
꼭 돈만 많다고 여자 붙는건 아닌듯 싶네요...;;; 그냥 제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