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광주에서 한 여자 초등학생이 놀이기구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A양은 돌아돌아라고 불리우는 놀이기구를 타던중 놀이기구 밑으로 떨어진 휴대폰을 줍는 사이 갑자기 놀이기구가 작동되는 바람에 기구에 목이 끼였다고 합니다.
기계를 작동시킨 아르바이트생(18세)는 A양이 내리는 것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곧바로 놀이기구를 작동 시켰으며 안전 관리 수칙을 지키지 않아 A양을 다치게 한 혐의로 놀이기구 안전 관리가와 아르바이트생을 입건할 예정입니다.
현재 A양은 의식불명 상태이며 중태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놀이기구는 재밌기는 해도 가끔 위험한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이번 사고가 난 돌아돌아 라는 놀이기구는 나사의 우주 조종사가 연습하는 장비를 모방하여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 딱 보기에도 위험한 놀이기구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이런 일이 발생했네요 어린 학생이 탈때는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