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별일이 다있다..

불명수 작성일 12.04.30 14:03:19
댓글 6조회 3,075추천 4

 

133576194314578.jpg

나 아주 예전에 사귀였던 여친이 있었지요..

헤어진지 한참됬고.. 헤어진 이유는 그 냔이 바람펴서 헤어진거였는데..

좀 이쁘장 했단 말입니다...

뭐 암튼 그렇게 시간이 흘러 흘렀고.. 잊고 살았는데....

바로 어제.. 심심해서 야. 동 한개 받아서 보는데..

두둥~~~ 내 눈을 의심할수 밖에 없는.. 정말 소설에나 나올법한 일이..

바로 그 냔이 야동에 나오는거지 말입니다. ㅋㅋㅋ

에이 설마 하고 볼륨키우고 다시 찬찬히 봤는데 목소리도 완전 똑같구 생긴것도 똑같고..

결정적으로 몸에 점 위치까지 똑같더라굽쇼.. ㅋㅋㅋㅋㅋ

전화번호 알면 알려주고 싶은데.. 오래되서 전화번호도 없고 기억도 안나네요 ㅋㅋㅋ

이냔이 바람피면서 끝까지 속이는 바람에  당시  조낸 힘들었었는데... 쎔통이다 싶기도하고 .. 

 

엄한놈 만나서 이런거나 찍혔구나 싶어서  좀 거시기 하기도 하고.....

 

 

좌표 알려달라고 하지마세요  안가르쳐 줍니다.. 


일기장에 써야할일을 여기다가 싸질러서 죄송합니다.

 

짤방은 본 내용과 관계 없지 말입니다.

자유·수다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