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서울시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에게 사무실내에서 간편한복장으로 근무하여 에너지 절약을 하는 쿨비즈 운동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가장 더운 6월~8월까지 슈퍼쿨비즈 기간으로 지정하여 공직자의 품위를 지킬수 있는 범위내에서 반바지와 샌들이 허용되지만 일부에서는 공무원들에게 적합한 복장인지 의구심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쿨비즈를 시행하는 이유는 에너지 절약을 들고 있슨비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사무실 내 온도를 28도 이상으로 맞추기 때문에 근무 효율이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서 간소하고 시원한 복장이 필요하다는 이유입니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공무원의 품위에 손상이 가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번 쿨비즈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2004년부터 쿨비즈가 시행되고있다]

취지는 에너지 절약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좋지만 공무원들의 일 특성상 신뢰있고 믿음직 스러워야 하는데 샌달은 좀 그러네요.  반바지 까지는 괜찮은것 같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