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희동네 조기축구팀에서 주전공격수를 맡고 있는데요. 그냥 동네 조기팀끼리 모여서 만든 작은 리그가 있어요.
근데 저희팀이 거의 우승이였는데. 경기 2분남기고 말도안되게 우승을 빼았겼습니다.ㅠㅠ
아.. 암울하네요..
집에 돌아가는 길에 축구할때만 타는 차인 아우디R8의 시동을 걸고, 음악을 크게틀고 기분전환겸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근데 드라이브 도중에 갑자기 차가 서버리네요. 아. 음악을 크게틀고가다보니 기름표시등이 뜬걸 신경을
못썻네요.
그냥 버리고 왔습니다. 키꼽아두고 왔으니, 누가 줏어다가 고철값좀 받겠죠 머.
아.. 제이름은 루니입니다. 성은 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