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3층이라서 밖에서 말하면 소리가 다들립니다 ㅋㅋㅋ

근데 아까부터 밖에서 아파트 주차장쪽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ㅋㅋㅋ

둘다 격양되있어서 너무잘들림

ㅋㅋㅋㅋ

여자사람이 좀 초딩스러운목소리의 남자사람을 막 갈구는 것이엇음돠 ㅋㅋㅋㅋ

근데 여자 사람 목소리가 흠... 그 중학교 변성기 겪는 여자사람의 목소리와 비슷해서

맨처음엔 중학생이 초딩 돈뺏는줄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알고보니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엄마가 아니고 알고보니 그 초딩의 엄마엿다는..

계속 들으면서 에이 설마 엄마겟어 햇던게 살면서 이렇게 욕잘하는 여자는 처음보네요 ㅋㅋㅋㅋㅋ

욕 크리 터진게 초딩님이 초딩식 개김을 시작하기 시작 ㅋㅋㅋㅋ

엄마가 야 너먼저 들어가 얼른  이색기야 이러니까

초딩이 싫은데요 싫은데요 -> 무한반복..;;

갑자기 엄마가 울컥해서 아이 x발 x만한 개thㅐ 끼가 듸질라고  -> 토시하나도 틀리지않고쓴것

이러면서 일어남 

그러자 초딩 생명의 위협을 느꼇는지 아 왜그러세요 진정하세요 엄마 솔직히 제가 잘못한게 아니잖아요 아.아..

어머니 크리 터지심

야 이 개 thㅐ 끼야 일로와  당장오라고 일로와 씨bal 새끼야 안오면 죽여버린다너 진짜 죽여버릴거야 일로와

--> 진짜 토시하나도 안틀리게씀

지금 이러다가 초딩 튀고 종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키우는 어머니들은 다들 한욕하시는건 아는데 이런억약에 이런 포스는 처음느껴봄 ㅋㅋㅋㅋㅋㅋㅋ

난혼자 끅끅거리면서 계속 웃고 ㅋㅋㅋㅋㅋ 창밖보니 구경낫음 ㅋㅋㅋㅋ 경비아저씨도 구경 ㅋㅋㅋㅋㅋㅋ

어머니 지금 빻쳐서 집에 들어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써노니까 재미없네 ㅈ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