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초등학교 5~6학년부터 갖고 있던 거네요.
날개(깃털)모양도 해봤는데(2개를 겹쳐서 양쪽사이드에서 모아가는) 너무 쓰기에 불편하고보관도 불편해서 꽈배기 모양으로 계속 유지하고 있네요.
가끔 꺼내서 쓰면 주위에서 흘끔흘끔 쳐다본다는.ㅋㅋ